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beKaaUmf1w 하얗게 얼어붙은 유리창 너머로 붉은 벽난로 불빛이 춤을 추는 밤 창밖에는 송이송이 눈이 내리는데 우리 집 안은 봄날보다 더 다정해 할머니의 손때 묻은 초록색 트리 삐뚤빼뚤 매달린 작은 전구들 아빠의 웃음소리,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 그 속에 모여 앉아 우린 이야기를 나누네 Oh, Merry Christmas! 이 작은 방 안에 서로를 안아주는 사랑이 가득해 세상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너야 우리 함께 있는 지금, 가장 아름다운 눈이 내려 조그만 손으로 선물을 꺼내 든 아이들 발그레해진 볼로 까르르 웃어대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마주 앉아 소중한 하루를 조용히 채워가는 밤 Oh, Merry Christmas! 이 작은 방 안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