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ity pop] 이 밤의 메아리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zLbj1_LDjM&list=OLAK5uy_k9irod0o-4fwHpUJex8d57AeSnasFqIB4
(1)
천천히 걷는 길, 도시는 잠들지 않고
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번지는 너의 온기
너의 목소리는 바람처럼 피부에 닿아와
이 영원한 춤 속에 길을 잃어도 좋아
나일론 기타 줄이 우리 이야기를 부르네
기억 저편을 부드럽게 두드리는 이 리듬
맥박이 빨라져, 이건 우연이 아냐
묵직하게 떨어지는 비트, 오직 진실뿐
꿈이 아냐, 떨림을 느끼는 영혼의 울림
달빛 아래 우리는 같은 선 위를 걸어
나와 함께 춰, 귓가에 속삭여줘
비단처럼 매끄러운 펑크, 대담한 우리 사랑
우리를 안아주는 베이스, 흐느끼는 기타
시간을 잃어버린 채 지금 이대로만
우아한 옷을 입은 이 거리의 리듬
결코 꺼지지 않는 부드러운 불꽃처럼
(2)
어둠 속에서 너의 눈은 별처럼 빛나
내 가슴속에서 새로운 진실을 찾아내
808 베이스는 깊고 따뜻하게 울려 퍼져
마치 이 세상엔 우리 둘뿐인 것처럼
서두르지 마, 멈추지도 마, 박자에 맞춰
뒤에 남겨진 것들은 이제 상관없어
(느껴봐 이 열기를)
(그냥 흐르게 둬)
(우리의 밤, 우리만의 소란함 속에)
나와 함께 춰, 귓가에 속삭여줘
비단처럼 매끄러운 펑크, 대담한 우리 사랑
우리를 안아주는 베이스, 흐느끼는 기타
시간을 잃어버린 채 지금 이대로만
우아한 옷을 입은 이 거리의 리듬
결코 꺼지지 않는 부드러운 불꽃처럼
밤을 채우는 속삭임
부드러운 춤 그저 메아리만
(천천히)
(천천히)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밤의 조용한 분위기의 노래가 많아요.
기존 kpop보다 좀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펑크 리듬을 가미해 봤습니다.